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테이거 (문단 편집) === CF === >『이번에는』 이라고? [[아즈라엘(블레이블루)|네녀석]], 『언제』의 이야기를―[* 센트럴 픽션 홈페이지 공식 일러스트에 적혀있는 문구.] [[엠브리오|자격자]] 중 하나인 테이거는 다른 자격자들처럼 [[엠브리오]] 안에 흡수되어 있다. [[엠브리오]] 세계의 영향으로 기억이 일그러져 있고, [[발렛]]을 부하로 데리고 있다. 본래 테이거는 2193년부터 코코노에 밑에서 일했으나, [[엠브리오]] 세계에선 2185년부터 일한 걸로 바뀌어 있다. Act.1에서는 [[코코노에(블레이블루)|코코노에]]의 명령으로 [[아오의 마도서]]를 지닌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라그나]]를 노리고 부하인 [[발렛]]과 함께 카구츠치에 찾아온다. 임무 수행 중, 통제기구 장교인 [[마코토 나나야]]가 다가와 친근한 척 굴길래 경계하지만, [[코코노에(블레이블루)|코코노에]]의 스파이임을 뒤늦게 전해듣는다. 마코토는 코코노에의 명으로 라그나의 정보를 모으고 있었으며, 현재 라그나가 통제기구 지부의 가마로 향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코코노에는 테이거에게 가마로 가라고 명령하고, 자신도 볼일을 끝내고 나서 합류하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가마로 향하던 도중 [[카구라 무츠키]]가 [[발렛]]한테 작업 거는 장면을 목격한다. 테이거는 카구라를 퇴치한 뒤, 발렛을 데리고 함께 가마로 향한다. 가마 앞에 도달한 두 사람은 [[아즈라엘(블레이블루)|아즈라엘]]과 조우한다. 테이거는 갑자기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아즈라엘에게 죽은 부하들의 원한을 풀기 위해 덤벼든다. 그러나 상대가 되지 못하여 아즈라엘의 비웃음을 산다.[* 여기서 테이거는 발렛을 뒤로 물리며 "여기는 나한테 맡겨!" 라고 지시하는데, 그 말에 아즈라엘 왈, "크크크, 이거 재미있군. 모든 걸 잊어버린 네가 또 '''되풀이'''하다니.", "'''이번에야말로''' 마지막까지 즐겁게 해다오, <용병>. '''이번에는''' 안 놓친다."] 그 때 테이거의 머릿속에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르는 남자'의 모습이 스쳐지나간다. 테이거는 자신이 뭔가를 잊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그 순간 [[나인 더 팬텀]]이 난입, 발렛과 아즈라엘을 각각 딴데로 전이시킨 뒤 테이거를 결계(팬텀필드) 안으로 끌어들인다.[* 여기서 테이거는 센서에 감지된 수치를 보고 나인이 마법을 사용했음을 알아챈다.] 나인은 테이거를 시험한 뒤, [[명왕 이자나미]]를 쓰러뜨리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단 말을 남긴다. Act.2에선 나인의 마법에 의해 [[이카루가 연방|이카루가]]로 이동된다. 이카루가에서 [[코코노에(블레이블루)|코코노에]]와 합류하고, [[노엘 버밀리온]]의 신변을 확보하란 명령을 받는다. 그래서 노엘을 수색하던 중 코코노에의 통신이 들어오고, 이부키도에서 [[아오]]의 반응을 포착했으니 그쪽으로 향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이부키도에 도달했을 무렵 이윽고 [[마스터 유닛]]이 모습을 드러내고 테이거의 원래 기억이 돌아온다. 뒤이어 테이거는 [[코코노에(블레이블루)|코코노에]]와의 통신이 두절된 채 [[명왕 이자나미]]와 대치하게 된다. 테이거는 이자나미가 넘긴 [[아오]]에 의해 비전을 보게 되는데, 거기에는 코코노에의 명령으로 자신이 노엘과 마코토, 츠바키, 카구라를 살해하는 믿지 못할 광경이 벌어져 있었다. 이자나미는 이게 코코노에가 노엘을 찾으라고 시킨 이유라고 설명한다. 코코노에와 오랫동안 함께 일한 테이거는 그녀가 무고한 사람을 죽일 만큼 잔혹하지 않음을 잘 알기에 이자나미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이자나미가 '''"노엘 하나의 생명과 세상 모든 인간의 생명을 저울질해야 한다면 코코노에는 어느 쪽을 택할까?"''' 란 질문을 던지자 말문이 막혀버린다. Act.3에선 사상간섭에 의해 어딘가로 전이된다. 때마침 [[코코노에(블레이블루)|코코노에]]와의 통신이 복구되고, 코코노에는 자신이 노엘의 신변을 확보할테니 테이거한테 [[아크 에너미]]를 모으라고 명령한다. 테이거는 이자나미의 말을 떠올리고, 코코노에가 정말 노엘을 죽이려 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한다. 일단은 코코노에의 명령에 따라 [[아크 에너미]]를 지닌 [[칼 클로버]]를 노리고 공격하는데, 칼한테서 "노엘을 죽이려면 아크 에너미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듣고 멈칫한다. 그 틈을 노려 칼은 도망쳐 버리지만 테이거는 칼을 쫓지 않고 조용히 생각에 잠긴다. 계속 [[아크 에너미]]를 찾아다니던 테이거는 우연히 [[쿠시나다의 쐐기]] 앞에서 [[노엘 버밀리온]]을 발견하게 되고, 노엘을 기절시킨 뒤 그녀의 아크 에너미를 챙긴다. 노엘과 같이 있었던 [[마코토 나나야]]는 테이거가 노엘을 죽이려는 줄 알고 대들었지만 이내 오해였음을 알고 안심한다. 마코토는 테이거를 신뢰하지만 코코노에를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는데, 테이거는 마코토에게 노엘을 맡기고 [[카구라 무츠키]]한테 가라고 시킨다. (테이거 왈, 자신의 임무는 아크 에너미를 회수하란 것 뿐이었으니 이건 명령 위반이 아니라고.) 그런데 그 순간, 다른 [[아크 에너미]]와 융합한 [[ν-13]]가 노엘을 죽이려 나타나고,[* 여기서 뉴는 [[쿠시나다의 쐐기]] 근처에 숨어있던 노엘을 보고 "고향으로 돌아갈 셈이야(里帰りのつもり)?" 라고 중얼거렸다.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불명.] 테이거는 노엘과 마코토를 피신시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뉴에게 맞선다. 아케이드 이야기는 여기서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